경제 사회 정치
국힘, 서울 장외 집회 진행
반짝이는 곳
2025. 9. 28. 19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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🏛️ 국민의힘, 서울 도심서 장외 집회…“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방패”
2025년 9월 28일, 국민의힘은 서울시청 앞 세종대로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인 ‘사법파괴·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’를 개최했습니다. 이는 지난 21일 대구 집회에 이어 일주일 만에 열린 두 번째 장외 투쟁으로, 국민의힘이 서울에서 장외 집회를 연 것은 2020년 1월 이후 약 5년 8개월 만입니다.
📌 집회 주요 내용
- 장소: 서울시청 앞 ~ 숭례문 일대
- 주최: 국민의힘
- 참석자: 당 지도부 및 당원, 시민
- 주장:
- 더불어민주당의 사법부 장악 시도 규탄
- 검찰청 폐지 및 정부조직 개편안 반대
- “국민의힘이 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방패”라는 메시지 전달
📊 참석 인원 논란
- 국민의힘 측 추산: 약 15만 명
- 경찰 비공식 추산: 약 1만 1천 명
🗣️ 주요 발언
- 장동혁 대표: “국민의힘이 사라지면 독재의 문이 열리고 자유의 문은 닫힐 것”
- 송언석 원내대표: “사법부 장악은 일당 독재로 가는 길… 반드시 막아야 한다”
🎭 퍼포먼스와 분위기
- 대형 태극기와 ‘윤어게인’ 수건, 깃발 등 등장
- ‘레드웨이브’ 퍼포먼스로 집회 마무리
- 일부 참석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구호도 외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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